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문단 편집) === 비판 === [[코미디]] 이외의 장르를 할 경우 스토리 구성에 대한 평이 매우 나쁘다. 옴니버스 일상 개그,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경우 각본 자체의 치밀함보다는 순간적인 임팩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부조리나 과장, 개연성의 파탄이 어느 정도 용인되는 장르고 그러한 점이 오히려 웃음을 주기도 하므로 좋은 평을 받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완성도가 중요하면서 치밀하게 여러 서사적 장치와 복선을 깔아두고 회수하면서 극을 진행시켜야 하는 대하물 장르와는 연출색이 상극이기 때문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서사 진행이 중요한 작품에서도 메인 서사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일상이나 재탕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끼워넣는 경우가 많아 악명이 높다. 그래서 스토리가 중요한 서사물 작품을 감독하면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의 핀트가 심하게 엇나가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작품에서는 전술한 패러디/오마주와 개그만 남발하다가 기본적인 서사까지 잡아먹혀 이도저도 아닌 괴작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심한 애니메이션으로는 [[ISLAND(게임)/애니메이션|ISLAND]], [[섀도우버스(애니메이션 1기)|섀도우버스]], [[섀도우버스 FLAME]],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 [[스파이 교실/애니메이션|스파이 교실]]이 있으며 치밀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대표적인 지뢰 감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중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의 경우, 팬층이 두터운 쓰르라미 팬들에게는 각본 초안 제공 및 원작자 [[용기사07]]과 더불어 구작 쓰르라미의 주제를 완전히 망쳐놓은 후속작을 만들었다며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해당 작품의 실패로 한국에서는 스토리를 다 파괴하는 감독으로 찍혀 인식이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당장 코믹스판인 [[쓰르라미 울 적에 순]]과 비교해봐도 업 졸의 문제가 부각되기에 설사 카와구치를 쉴드치는 사람이라도 코믹스판 작가보다 명백하게 무능한 감독이라는 평까지는 논파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코미디 전문 감독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히로시 이케하타]], [[오이카와 케이]]와 비슷한 성향의 감독이다. 사실 코미디 장르로 넘어와도 플롯이 옴니버스 구성이 아니고 하나로 쭉 이어지면 구성에서 바로 약점을 드러내는 타입의 감독이다. 근본적으로 긴 서사와 맞지 않으며, 이 덕분에 러브 코미디 장르에서도 비판받은 경우가 많다. 반면 짧은 이야기의 구성은 뛰어난 편으로 길고 치밀한 서사보다는 짧은 서사에 강한 옴니버스 특화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카와구치 본인이 시리즈 구성 작업에 거의 개입을 안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카와구치 본인은 각본을 종종 쓰지만 이마저도 대개 코미디에 몰빵하거나 메인 서사와 연관성이 적은 곁다리 에피소드인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영화처럼 감독이 각본에 개입하여 본인이 원하는 이야기 방향으로 각색을 하는 경우가 보편적이지만 카와구치 감독작은 대개 시리즈 구성 각본가 또는 원안자가 감독이 터치를 안해서 거의 자신들이 이야기의 구성과 각색 작업을 다 했다는 증언이 많다. 일례로 [[쓰르라미 울 적에 업]]과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은 각본가 [[히사야 나오키|하야시 나오키]]가 원작자 [[용기사07]]의 원안을 각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카와구치가 아니라 자신이 일일이 용기사07에게 전화를 걸어 설정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